여태까지 나를 지나쳐간 자전거들 그리고 현재 자전거

08년 11월 ~ 09년 3월


제 돈 주고 산 첫 자전거인 "티티카카 스피드" 입니다

아무것도 모를때 산거였지만 나름 만족하며 열심히 타고 댕겼었네요

이 놈으로 아는 형님들과 함께 양평 옥천고읍냉면을 먹으러

안양에서 양평까지 다녀왔다지요ㅋㅋ

미니벨로로 엠티비 따라서 양평 간다고 진짜 ㅈ빠지는 줄 알았습니다...

 

 

09년 3월 ~ 09년 4월

 

티카 스피드를 산지 4개월만에 드롭바에 질려버립니다

보통은 플랫바에서 드롭바 가는게 일반적인데...

저는 처음부터 드롭바를 타다보니 이런 일도ㅋㅋ

 

프로파일디자인 컬럼어댑터 / 2만5400원 / 필샵
사토리 OS 일자바 / 1만8500원 / 바이키
시마노 알리비오 변속레버 / 4만8000원 / korbike
사토리 OS 스템 / 2만4000원 / rmp
에르곤 그립 / 3만2000원 / rmp
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
총 14만7900원

 

위에 적어놓다 싶이 부품을 구해서 직접 플랫바로 컨버젼했네요

물론 케이블링은 샵 가서 공임주고 받았습니다ㅋㅋ

캘리퍼 브레이크에 엠티비용 브레이크 레버가 맞을지 걱정했는데

샵의 사장님은 간단하게 해주시더군요ㅎㅎ

참고로 "티카 스피드 플랫바" 이 놈이 여태 타던 자전거 중에 제일 애착이 가는 놈이었습니다

지금은 팔아서 없지만... 조금은 그립네요

 

 

여튼 그 후에 컨버젼을 한 노력이 완전히 물거품이 되어버린 사건?이 있습니다

09년 4월 ~ 09년 10월

 

드롭바가 질려서 플랫바로 컨버젼한지 한달만에

로드를 구입하는 일이 생겨버린게지요ㅋㅋㅋㅋㅋ

플랫바를 타다 보니 다시 드롭바가 생각나기도 하고

뭔가 나도 더 큰 자전거를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

그래서 구입한 "메리다 08년식 로드 라이트 901" 입니다

소라급 입문 로드이지요

하지만 이때는 정작 많이 타진 못 했습니다

겨우 알바 출퇴근용으로나 타는 정도... 장거리 라이딩도 하트코스 2~3번 탔나...

그래도 라이딩 재미로는 제일 이었던 생각이 나네요

하지만 그 해 10월에 자금난 문제로 로드를 떠나 보냈습니다

뚜벅이 생활을 시작했죠

심심해서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로레알...

 

 

그 후 반년만에 다시 자전거 세계로 돌아온 기종이 아래

10년 4월 ~ 현재

 

아팔란치아 R2000 입니다

로드로 가고 싶었지만 역시 자금이 부족 그래도 드롭바는 잡고 싶어서 구입한 자전거네요

요전 1회 모임에 요걸 타고 갔지요

그냥 만족하고 탈렵니다ㅎㅎ

 

 

근데 요즘 또 뽐뿌가 와서 죽겠네요

알바도 하고 있어서 돈도 생기겠다...

MTB 로드 픽시 다 방면으로 알아보고 있는데

예전에 같이 타던 형님께서는 계속 개소리말고 MTB로 오라고 하셔서

이거 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ㅋㅋ

미벨, 로드 타 봤으니 MTB로 가는 것도 괜찮을 것 같고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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덧글

  • Park_Vinny 2011/06/12 00:08 # 답글

    진리는 로드입니다! 로드는 진리입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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